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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라마.예능

팽현숙 팽떡 신메뉴 개발에 또 한바탕ㅋㅋ '1호가 될 순 없어'

JTBC 1호가 될 순 없어 첫방송부터 팽현숙 최양락 부부땜에 넘 웃겼는데요. 예고편을 보니 오늘 방송 역시 개그판 부부의 세계가 펼쳐질 예정입니다. ㅋㅋ



이번 주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팽현숙이 카페를 운영하는데 신메뉴로 떡 개발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고 하는데요. 일명 '팽떡' 우와~ 이러다 팽떡이 세계진출 하면 대박날텐데요. ^^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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뭐든지 추진력있게 바로 일을 벌이는 팽현숙과는 달리 최양락은 팽떡을 개발하겠다는 팽현숙에 제 정신이 아닌 것 같다. 지금도 카페가 잘 되고 있는데 굳이 신메뉴를 개발한다는 게 이해가 안 된다며 속마음을 드러냈습니다.



팽현숙은 최양락에게 팽떡 개발을 하기위해 떡 만드는 걸 도와주면 삼겹살을 구워주겠다고 해 못이기는 척 일을 돕고 나서지만 쉴 틈 없는 일 요청에 지칠대로 지친 최양락~ 하지만 삼겹살을 위해 묵묵히 일을 끝까지 도왔고 더이상 힘들어 삼겹살을 구워달라고 요청합니다.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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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팽현숙이 돌변해 떡이 이렇게 많이 남았는데 무슨 삼겹살이냐며 오늘 저녁은 떡이라고 청천벽력같은 멘트에 화가 난 최양락은 결국 폭발해 종일 날 보조로 보리며 갖고 논 게 아니냐, 안 먹는다 라며 방문을 쾅 닫고 들어가버려 스튜디오가 술렁였다고 합니다.



팽현숙 최양락 부부의 아슬아슬 팽떡 개발 과정은 29일 수요일 밤 11시에 1호가 될 순 없어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