류현진 다큐 tvN 코리안몬스터 4부작 재방송 시간은?

메이저리거 류현진의 모든 것을 다룬 4부작 tvN 류현진 다큐 코리안몬스터-그를 만든 시간이  28일 첫방송 됩니다. 본방시청이 어려우신 분들께서는 아래 편성표 시간을 참고하셔서 재방송을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. 

류현진의 일상을 담은 4부작 tvN다큐에서는 류현진이 MLB 에이스로 올라서기까지 거쳐 온 성장과 도전의 과정을 그려낸다고 하는데요. 지난 겨울 초미의 관심사였던 초대형 FA부터 메이저리거로서의 삶, 그리고 가족들이 말하는 인간 류현진 등 그의 모든 것이 다뤄질 예정이라고 합니다.

이날 첫방송에서는 아내 배지현, 윤현민, 봉중근 등 류현진과 가장 가까운 지인들이 등장하면서 인간 류현진에 대해 소년, 곰, 털털한 친구 라고 류현진을 말하는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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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간 류현진에 대해 가장 주목되고 있는 부분은 아내 배지현과의 일상인데요. 87년생 동갑내기 부부인 이들의 리얼일상이 공개 된다고 해 많은 시청자들과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.

그리고 아빠가 된 류현진의 일상도 공개되는데, 아기용품을 직접 소독하고 집안 청소에 요리까지 선보이는 등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류현진의 찐 일상이 공개될 예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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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년 한국인 최초 월드시리즈 선발투수로 등판하며 지난 2019년 메이저리그 탑 선수에 이름을 올린 류현진은 그야말로 코리안몬스터 다운 압도적인 기록들을 갈아치웠는데요. 

이처럼 역대급 기록을 세운 류현진은 지난해 FA계을 통해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.

이번 tvN 다큐 코리안 몬스터에서는 류현진의 FA이후 행보 및 비하인드를 처음부터 끝까지 담아냈다고 하는데요. 토론토로 향한 류현진의 솔직한 심정도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.

여기에 냉정한 메이저리그에서 류현진이 받는 실제 평가 역시 면밀이 취재되었다는 점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. 토론토 블루제이스 감독부터 구단주, 전 소속 구단 LA 다저스 스태프, 선수 등의 인터뷰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.

야구선수 류현진과 인간 류현진 모두 공개 될 tvN 4부작 류현진 다큐 코리안몬스터- 그를 만든 시간은 28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됩니다.

본방사수가 어려우시다면 TV편성표 시간을 참고하셔서 재방송을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.